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와시마 에이지 (문단 편집) == 클럽 경력 == > "유럽으로 가기 위해 연봉 10분의 1 삭감을 감수했다. 벨기에 리그에 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프랑스어, 영어를 공부한 것이다. 구단은 통역사를 내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거절했다. 통역 없이 의사소통하고 싶었다. 가끔 지인들이 왜 이렇게 고생하면서 유럽에서 뛰냐고 물어본다. 일본에선 좋은 대우를 받을수 있다. 하지만 나는 후배 골키퍼들이 유럽에 많이 진출하길 원한다. 내게 돈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로 인해 후배들의 이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그걸로 족하다." > ---- > 2017년 산케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에 입단했지만 입단 첫해에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3년차에 주전 골키퍼로 도약했지만 2004년에 [[나고야 그램퍼스]]로 이적한 후에는 대선배인 [[나라자키 세이고]]에 밀려 리그 컵 전문 골키퍼에 만족해야 했다. 2007년 창단 후 첫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이적했고 [* 당시 가와사키 프론탈레 클럽 사상 최고액인 1억 5천만엔의 이적료에 이적했다.] 다시 주전을 꿰찼다. 2010년 7월 7일에 [[벨기에]] [[주필러 리그]] 리르서 SK[* 당시 리르서 SK는 09-10 시즌에 벨기에 2부 리그에서 우승하며 1부에 승격한 팀이었다.]로 이적했다. 리르서 SK 시절에는 2년 연속 팀의 1부 리그 잔류에 기여하였고 2년 연속 팀 MVP에 올랐다. 2012년 초에는 [[AC 밀란]]에서 영입하려 한다는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http://news.tf.co.kr/read/soccer/1028845.htm|다만 주전이나 세컨드가 아니라 서드 골키퍼로 영입하려 했던 것 같다.]]] 일단 본인과 대리인의 언급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사실이긴 했던 모양. 다만 팀 내 입지와 AC 밀란의 기존선수 정리문제 탓인지 결국 성사되지는 않았다. 2012년 7월 17일에 벨기에 주필러 리그의 명문클럽 [[스탕다르 리에주]]로 이적했다. 2014/15 시즌 종료 후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자유 계약 신분으로 풀려났다. 눈에 띄는 기량 하락으로 인해 프랑스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의 요안 튀랑-윌리엔[* [[릴리앙 튀랑]]의 사촌동생이다.]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상태였고,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기 때문에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한동안 소속팀 없이 지내면서 국가대표 자리도 후배 골키퍼들에게 내주게 되었고, 결국 2015년 11월 3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던디 유나이티드 FC]]와 계약을 맺었다. 던디와의 계약 만료 이후 새 팀을 물색하게 되었는데, 일본 언론과 그리스 언론에서는 그리스 리그 [[파나티나이코스 FC]]와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며 그 외에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클럽인 [[NEC 네이메헌]] 이적설이 돌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프랑스 [[리그 1]]의 [[FC 메스]]와 1년 계약을 체결하였다.[[http://www.soccer-king.jp/news/japan/national/20160802/475113.html?cx_top=topix|#]][* 가와시마 에이지는 자신의 블로그에 2년 계약이라고 언급하였지만 일단 구단 공식 발표는 1년 계약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헌데 2016년 끝물에 [[J1리그]] 소속 [[사간 도스]]에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일본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으나,[[http://jleaguebot.tistory.com/1793|#]] 무산됐고 2017년에도 여전히 메스에서 뛰게 되었다. 소속팀에서는 차츰 출전 시간을 늘려나가다가 결국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http://www.sanspo.com/soccer/news/20170524/sci17052414090005-n1.html|FC메스의 3번째 골키퍼 시절, 출전 가능성이 전혀 없음에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가와시마의 이런 노력이 GK 코치와 감독의 마음을 움직여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고, 비록 경기 결과는 나빴지만 가와시마의 GK로서의 능력에는 만족했는지 2번째 키퍼로 지위가 격상되었고, 로리앙 전에서 1:5 대패로 주전 골키퍼였던 토마 디디욘이 페이스를 잃고 부진에 빠지면서 1부 잔류에 먹구름이 끼게 되자 가와시마에게 잔류의 분수령이 되는 낭시 전에 GK를 맡겼고 그 경기에서 수준급 키핑 능력을 보여 승리하였으며, 뒤이은 경기인 릴 전에선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리그 1 잔류에 기여했다.[* 토마 디디욘은 프랑스 U21 대표팀에도 뽑혔던 프랑스의 차세대 기대주라 가와시마가 그를 제치고 주전이 될 가능성은 희박했지만 기회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능력을 발휘하여 결국 주전 자리를 쟁취한 부분은 칭찬할 만하다고 볼 수 있다.] 2017-18 시즌에도 FC 메스에서 뛰게 되었고 초반에는 벤치 멤버에 머물렀으나, 이후 총 30경기(정규 리그 29경기+FA컵 1경기)에 출장하며 다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리그 1 26라운드의 [[https://www.football-zone.net/archives/91432|베스트 5 슈퍼 세이브 키퍼]]에도 선정되는 등 수준급 골키퍼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그러나 팀은 결국 강등당했다. 시즌 후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로 이적하면서 [[리그 1]]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다. [[파일:29BB43A4-C3F6-49AE-988B-1F55170D65FC.jpg]] 2018-2019년 시즌에는 정규 리그 1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래도 팀이 프랑스 리그컵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유럽에서 우승컵을 들어본 최초의 동양인 골키퍼'''가 되었다. 2019년 7월 RC 스트라스부르 구단은 가와시마 에이지와의 계약을 2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https://www.soccer-king.jp/news/world/fra/20190722/959744.html|#]] 2019-2020 시즌에는 시즌 내내 벤치를 지켰다. 정규 리그, 리그컵, FA컵 통틀어서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2020-21 시즌은 3키퍼로 시작했으나 주전과 백업 키퍼가 모두 부상당하는 바람에 정규 리그 24경기에 나와서 8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페널티 킥]]도 5개 중에 2개를 막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리그 1 잔류에 공헌했다. 2021년 6월 RC 스트라스부르 구단은 가와시마와 에이지와의 계약을 2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https://www.excite.co.jp/news/article/Gekisaka_334081-334081-fl/|#]] 21-22 시즌은 팀 내 퍼스트 키퍼가 돌아오면서 다시 후보 키퍼로 돌아갔으나, 팀 내 세컨 키퍼가 떠나면서 팀 내 세컨 키퍼 자리를 차지했다. 정규 리그 1경기, FA컵 1경기에 출장했고 두 경기 모두 클린시트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